태어난 시간을 몰라도 사주, 볼 수 있어요
시(時)를 몰라 망설였다면 — 시주를 빼고도 충분히 나를 들여다볼 수 있어요. 억지로 시간을 지어내지 않으니까요.
태어난 시간을 몰라도 사주를 볼 수 있나요?
네, 볼 수 있어요. 사주 네 기둥 중 시(時)를 빼고 년·월·일 세 기둥(여섯 글자)만으로도 성격·기질·올해의 큰 흐름은 충분히 읽혀요. 시주는 거기에 더 세밀한 결(말년·구체적 시간대 기질 등)을 보태주는 부분이에요.
시(時)를 모르면 뭐가 달라지나요?
시주가 빠지면 시지(時支)·시간(時干)과 거기서 나오는 일부 십성·신살을 못 봐요. 하지만 일간(나의 핵심)·월령(계절과 격)·오행 균형 같은 뼈대는 그대로라, 상담사가 충분히 풀어줄 수 있어요. '시 하나로 전부가 달라진다'는 건 사실 과장이에요.
귀래당은 시간을 모를 때 어떻게 계산하나요?
입력할 때 시간을 비워두면, 시주를 빼고 년·월·일주로 명식을 펴요. 시간 경계 판정이 꼭 필요한 부분은 안전하게 처리하고, 시주 자리는 비워서 보여줘요. 모르는 시간을 억지로 지어내지 않아요 — 그게 귀래당의 '환각 0' 원칙이에요(계산은 코드가, 해석만 상담사가).
내 태어난 시간, 어떻게 찾죠?
① 가족관계·기본증명서엔 시간이 없을 때가 많아요. ② 병원 분만기록(차트)·산모수첩에 적혀 있기도 해요. ③ 부모님 기억('새벽이었다', '점심 무렵')으로 대략의 시(時)만 알아도 큰 도움이 돼요. 두 시(時) 사이가 애매하면, 두 경우를 다 보고 더 '나 같은' 쪽을 골라도 괜찮아요.
그래도 정확할까요?
시간을 모르면 시주 부분만 비는 것이지, 나머지가 틀리는 게 아니에요. 많은 분이 시 없이도 충분히 '아, 맞다' 하고 가세요. 사주는 맞히는 점이 아니라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 시 하나에 전부가 걸려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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