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래당베타
신점

조상덕 祖上德

조상이 돕고 있다, 혹은 조상을 돌봐야 한다는 점사에서 나오는 말이에요.

무속의 세계관에서 조상은 세상을 떠난 뒤에도 후손과 이어져 있는 존재예요. "조상덕이 있다"는 조상이 뒤에서 밀어주고 있다는 뜻이고, "조상을 돌봐야 한다"거나 천도재 이야기가 나오는 건 조상과의 관계를 정돈하자는 제안이에요. 제사와 효를 중시해 온 문화 속에서 나온 표현이라, 일이 잘 풀리면 조상덕이고 꼬이면 조상탓이라는 말로 일상에도 스며 있어요. 천도재나 굿을 올릴지는 가족의 신앙과 형편에 따른 선택이고, 어느 쪽이든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에요. 명리에서 조상은 년주 자리로 읽어요. 태어난 해의 두 글자가 내 뿌리와 물려받은 토대를 상징하는 궁위거든요. 귀래당은 조상 이야기를 두려움의 언어가 아니라,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돌아보는 자기 이해의 언어로 다뤄요.

관련 용어

내 사주에선 어떻게 나타날까?

도담이 내 명식을 보며 쉽게 풀어줘요.

무료로 내 사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