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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래당베타
십이운성

기운을 갈무리해 저장하는 단계로, 정리·축적·내실을 상징해요.

묘는 활동을 마치고 기운을 거두어 저장하는 시기에 비유돼요. 창고(庫)에 무언가를 모아 두는 단계예요. 전통적으로는 가라앉는 시기로 보기도 했지만, 현대적으로는 흩어진 것을 정리하고 안으로 쌓는 내실, 차분한 마무리, 다음을 위한 축적으로 읽을 수 있어요. 겉으로 드러내기보다 안을 단단히 채우는 결을 가진 기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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