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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래당베타
신살

백호살 白虎殺

강렬한 추진력과 카리스마가 살아 있는, 에너지 넘치는 기운이에요.

백호살은 전통 명리에서 피나 사고, 갑작스러운 일을 상징하던 무게 있는 살이에요. 흰 호랑이라는 이름처럼 기세가 세고 강렬하다고 보아 예로부터 조심스럽게 다뤄지던 글자예요. 하지만 그 강렬함을 오늘의 언어로 옮기면, 남다른 추진력과 카리스마, 한 분야를 끝까지 파고드는 전문성으로 읽을 수 있어요. 평범하게 머물지 않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힘이 안에 들어 있는 거예요. 중요한 건 이 에너지를 어디에 쓰느냐예요. 방향만 잘 잡으면 백호의 기운은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추진력으로 당신을 받쳐 줄 수 있어요.
벼리의 풀이

옛날엔 피 보는 살이라 무서워했다. 지금 말로 옮기면 — 그냥 센 엔진이다. 들이받는 데 쓰면 사고고, 밀어붙이는 데 쓰면 추진력이지. 방향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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