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 驛馬煞
이동과 확장의 별로, 활동성과 도전·글로벌 감각을 상징해요.
인·신·사·해와 이어지는 별이에요. 옛말로는 한곳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떠돈다 하여 마뜩잖게 봤죠.
움직임이 곧 자산인 시대잖아요. 역마는 활발한 이동성, 새로운 곳을 향한 도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글로벌 감각으로 읽을 수 있어요. 여행·무역·해외 업무·영업처럼 발이 넓어야 하는 분야에서 이 기운은 제 몫을 톡톡히 해요.
떠돎을 방황으로 볼지 확장으로 볼지, 역마살은 그 방향에 달려 있어요.
역마살, 더 깊이 알아보기 길 위의 별이지. 강하면 몸이든 마음이든 떠돌게 되네. 나쁜 게 아닐세. 바람도 한자리에 머물면 썩는 법이지. …참고로 이 집엔 벼리 선생 하나 있네. 나머지는 떠돌 사람들이 아니라, 모일 사람들이었던 게지.